23년 7월 - 구원이후(6) "입술의 성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813회 작성일 23-06-23 07:05 목록 본문 * 사도신경* 찬송 -* 기도 - * 마음열기 1)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감사한 일은?2)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은?* 성경 – 민수기 11장 1-3절 * 말씀나눔 : 구원이후(6) “입술의 성화”1. 입술이 화(火)를 부른다.(1) 본문 1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민 11:1). 입술을 잘못 사용했더니 진영 끝에 불이 붙었네요. 우리의 일상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장면이죠! 부부싸움 무엇 때문에 시작되나요? “말” 때문에 시작됩니다. 부모와 형제 자매 사이가 무엇 때문에 갈라지나요? “말” 때문에 갈라집니다. 이에 솔로몬도 이런 잠언을 남겼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그러면 어떤 말들이 화를 부를까요? 화를 불러오는 대표적인 말은 ‘악한 말’입니다. 그러면 ‘악한 말’은 구체적으로 어떤 말일까요? ‘원망’이라는 단어가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 악한 말의 대표적인 예가 ‘원망’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죠. “잘 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부부싸움도 이것 때문에 일어나죠! 잘 된 것은 나 때문에, 잘 못된 것은 너 때문에 ^^ 아들이나 딸의 잘 난 부분은 나 닮아서. 못 난 부분은? 당신 닮아서 ^^ ‘탓’하는 것의 강도가 세지면 ‘원망’이 되죠!40년 동안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습니다. 신발이 닳지 않게 옷이 해지지 않게 돌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들은 이렇게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민 11:5,6)우리는 이 대목에서 ‘원망’이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원망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 언제 우리 입에서 원망이 나오기 시작되던가요? ‘있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에 집중할 시작합니다. ‘비교할 때’ 시작합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종의 실수가 이것이죠! 또 ‘현재’를 살지 못하고 ‘과거’나 ‘미래’에 붙잡혀 살 때 후회와 원망이 싹틉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행복한 삶의 필수적인 한가지 요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2. 현재에 감사하며 살자. 다시 저들의 원망을 살펴보죠.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민 11:5,6). 50보 양보하고 100보 양보해서, 애굽에서 그랬을 수 있습니다. 생선도, 오이도, 참외도, 부추도, 파와 마늘도 먹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물론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고, 과거를 추억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남는 것은 추억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추억이 현재의 행복을 갉아먹고, 현재의 관계를 파괴하도록 방치하면 안되겠죠!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방치하고 삽니다. 과거가 현재의 행복을 갉아 먹게 현재를 방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가 내 행복도, 함께 사는 아내의 행복도, 남편의 행복도, 자녀들의 행복도 메뚜기가 잎사귀 갉아먹듯 갉아 먹어버리고 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과거가 현재를 침범해오는 것을 막고, 현재의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이것 외에는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내 입에서 ‘탓’이 나오려고 할 때, 입을 다뭅시다. 내 입에서 ‘원망’이 나오려고 할 때도 입을 다뭅시다. 이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왜요? 하늘의 축복은 내 입술에서, 지금 내가 뱉고 있는 내 말에서 시작되니까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3. 입술이 화(火)를 부른다.(2)민수기 12장에는 입술이 화를 부르는 또 다른 예가 나옵니다.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민 12:1) 이로 인해 미리암은 어떻게 되나요?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민 12:10). 입술이 화를 부르고 있는 또 다른 장면인데, 미리암이 나병에 걸리고 말았네요. 그런데, 아론도 모세를 비방했는데 왜 미리암만 나병에 걸렸을까요? 모세를 비방하는 일에 ‘미리암’이 앞장섰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인생의 또 다른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일에는 앞장설 일이 있고, 앞장서지 말아야 하는 일이 있는데, 어떤 일에 앞장서고 어떤 일에 앞장서지 말아야 할까요? 좋은 일에는 앞장 서는게 맞지만 좋지 않은 일에는 앞장서지 말아야 합니다. 제아무리 정의로운 일이고 명분이 있는 일이라 할지라도 앞장서지 말아야 합니다. 왜요? 지금 보기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지만 훗날 돌이켜보면 후회할 때 많으니까요. 지금 그 한 예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리암은 모세가 새 장가를 드는 것을 왜 그토록 반대했던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세의 아내는 미리암과 어떤 관계가 되나요? 시누이-올케 사이가 되죠. 이 장면의 이면(裡面)에는 미묘한 권력의 역학관계가 얽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나일강에 버려진 모세를 이집트 공주에게 데려다 준 사람이 ‘미리암’이었습니다. 홍해를 건넌 뒤, 소고를 치며 여성들을 이끌었던 여성들의 리더도 ‘미리암’이었습니다.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출 15:20) 그런데 모세가 새 장가를 든 것입니다. 자신과는 아무런 의논 없이. 그래서 삐진거죠. 그리고 그때부터 모세와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12:2)여러분, 이것이 사람입니다. 섭섭 마귀가 들어가면, 결국엔 이렇게 되더군요. 20여년 목회하면서 수없이 봐왔던 장면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가장 어렵습니다. 열 번 잘해주다가 한번 잘 안 해주면, 사람은 잘해준 열 번을 기억할까요? 잘못해준 한 번을 기억할까요? 그렇습니다. 잘해준 10가지는 까먹고 마음에 들지 않은 한 가지를 담고 삽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꿍하게 되죠. 그러나 위에 있는 말씀을 보십시오. 지금 미리암의 말을 누가 듣고 계시나요? 하나님이 듣고 계십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민 12:10) 이 대목에서 우리는, 내 마음에 들지 않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왜요? 내가 비판하고 판단한 그것이 그대로 나에게 돌아오니까요. 이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 7:1,2)이런 신앙의 오류, 인생의 오류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4. ‘다르다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새 장가 가는 일은, 그의 형 아론이나 누이인 미리암과 의논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모세가 한 두 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나이가 80이 넘었으니까요. 80 넘은 노인이 주책이라고요? 아닙니다. 사랑에 국경이 있던가요? 나이가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날 그런걸 문제 삼는다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 받을 수 있다는 것, 다들 잘 아시죠?^^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까, 미리암이 가장 문제 삼았던 것은 ‘인종’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민 12:1) 여기에서 ‘구스’는 오늘날 ‘에디오피아’를 뜻합니다. 한마디로 이 여인은 얼굴색이 까만 ‘흑인’이었던 것입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려고 왔던 ‘시바’ 여왕도 흑인이었죠. 전설에 의하면, 솔로몬과 시바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훗날 에디오피아의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미리암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무엇이? 같은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라 다른 민족의 여인을 아내로 삼았다는 것이. 그러나 이 대목에서 우리는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구스 여인을 택하는 것은 누구의 과제인가요? 모세의 과제이고 모세의 삶이죠. 미리암이 데리고 살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지금 핏대를 세우며 모든 사람 앞에서 리더인 모세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누나로서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모세를 비방할 일은 아니죠. 그런데 지금 미리암은 ‘누나’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도 이와 같을 때 얼마나 많나요? 내가 아빠라고, 내가 엄마라고, 내가 형이고 언니라고...오늘 이 명제를 기억하십시오. 다르다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이 명제를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야, 우리 감리교인의 3대 생활 수칙 중 하나인, “DO NO HARM!”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교회가 탄생하게 되는데, 그때 제일 먼저 변화된 것이 무엇이었나요?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기억합시다. “기독교는 입술이 성화(聖化)되어져가는 종교입니다”* 결단과 중보기도 1. 성령으로 내 입술을 어루만져 주소서. 2. 타인의 바운더리를 존중하며 살겠습니다. 3. 치료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돌보시고 우리 교회의 앞길을 인도해 주소서.(중보기도) * 속회 헌금 - 찬송 ________ 장* 헌금 기도 - 인도자* 광고 – 속장 * 주기도문 이전글2023년 8월부터 QT 속회로 진행됩니다. 24.01.04 다음글23년 6월 - 구원이후(5) "구름 따라 불기둥 따라" 23.05.2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