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 - 비전(3) "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2,350회 작성일 21-09-02 07:04 목록 본문 * 사도신경* 찬송 - * 기도 - * 마음열기 1)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감사한 일은?2)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되길 기도하시나요?* 성경 – 마태복음 16장 18-20절* 말씀나눔 : Vision(3) “교회” (2020년 7월 3주 주일설교)첫 번째 시간에는 하나님의 비전이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임을 보았고, 두 번째 시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꿈이 바로 우리 ‘사람’임을 보았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내려보내셨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리시죠.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의 비전이 이 땅에서 계속 펼쳐져 가길 바라시면서 작은 공동체 하나를 남겨 놓으신 채 하늘로 다시 올라가는데, 그 작은 공동체를 우리는 “교회”라 부릅니다. 1.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어느 날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 묻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 16:5) 제자들이 이렇게 답합니다. “더러는 죽었던 세례 요한이 살았다고도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말하기도 하고, 더러는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이번엔 이렇게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5) 그때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답하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그러면서 이 말씀을 주십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8)우리는 여기에서 교회의 본질을 보게 됩니다. 교회는 반드시 이 믿음/ 이 반석 위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을 지을 때, 어디 위에 세우는가가 중요한데, 이에 관한 말씀이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모래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 이야기죠.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자 금방 떠내려가 버립니다. 그러나 반석위에 지은 집은 어떻게 되나요?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고 버텨 냅니다. 마지막 때를 이겨내려면 이 믿음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예수님이 나의 ‘주’이십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고 인류를 구원 할 ‘메시아’(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다시 말해, 우주 만물의 참된 이치/ 참된 원리/ 참된 본질에서 나온 참된 ‘리’(理), 유일한‘리’(理), 오염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진짜 리(理), ‘진리’(眞理)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본체십니다. 이 믿음위에 굳게 서 갈 때, 우리는 주님의 비전을 이뤄가는 공동체가 되어갑니다. 2.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의 또 다른 특징이 이것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이 말씀은 궁극적으로 교회가 음부의 권세를 이긴다는 의미도 담고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이 땅에서 계속 음부의 권세의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가 오늘 본문 바로 다음 장면에 나오는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이런 칭찬을 듣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라”(마 16:17). 그런데 얼마 못 가서 이런 욕을 먹고 말죠.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마 16:23). 단 몇 초 사이에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베드로는 왜 이런 욕을 먹어야 했을까요? 예수님이 고난과 십자가와 부활을 말씀하실 때, 이렇게 예수님을 가로 막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 16:22)이 장면에서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인지! 이에 사도 바울은 이런 권면을 하죠. “스스로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수제자 베드로도 한 방에 넘어지고 말았지 않습니까!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십시오. 한국의 기라성 같은 목회자들, 기라성 같은 교회들이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온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았던 윌로우크릭 같은 미국의 대형교회들도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아니 다른 사람 볼 것 없이 우리 자신을 보십시다. 우리도 시시때때로 넘어지잖아요. 무엇 때문인가요? 사탄의 공격 때문입니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보듯이, 사탄이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에 이런 대목이 나오죠.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마 13:25). 오늘 베드로가 넘어져서 예수님에게 걸림돌이 되고, 교회의 걸림돌이 되고 만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잠깐 졸고 있을 때 사단이 내 머릿속에 가라지를 뿌려놓고 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안에 있는 알곡들/좋은 생각들은 다 잡아먹어 버리고 가라지만 남은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해 이렇게 호통치시죠.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마 16:23) 사단이 뿌려놓은 가라지, 앞에서 칭찬 받았다는 우쭐함, 내가 최고라는 자기 자랑, 자기 의(義)에 당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사단이 쳐 놓은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바로 앞에서 본 말씀 속에 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마 13:25). 사단이 언제 가라지를 뿌리고 갔나요? 그렇습니다. 잘 때 뿌리고 갑니다. 내가 기도 생활을 게을리하거나, 말씀 생활을 게을리 하거나, 봉사와 헌금 생활을 게을리하면 반드시 틈을 타고 들어옵니다. 조금만 한 눈 팔면 곧바로 치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성경에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그렇게도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셨습니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눅 12:35,37). 코로나로 인해 자칫 영성이 흐트러질 수 있는 이 때, 더욱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속사람을 다듬어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럴 때 음부의 권세가 엿보지 못하고,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를 통해 나타날 것입니다. 3. 매면 매일 것이요, 풀면 풀리리라 주님의 몸된 교회의 사명과 사역이 이것입니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6:19). 그러면 무엇을 매야 할까요? 먼저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육체의 정욕, 이기심, 교만과 같이 땅에 속한 것들은 매야 합니다. 사도 바울의 표현대로, 그런 가라지 같은 생각들은 모두 다 사로잡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혀야 합니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전 10:5). 그래도 안되는 것들은 잡아다가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그래서 교회에 다니는 횟수가 쌓여가고 직분이 쌓여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각이 바뀌어 가고 말이 바뀌어 가고 행동이 바뀌어져 갑니다. 왜요? 못된 생각, 못난 생각, 땅에 속한 생각들은 사로 잡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일 뿐만 아니라 그래도 안되는 것들은 십자가에 계속해서 못 박으니까요. 그리고 종국(終局)에는 이런 고백을 하게 되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그러면 반대로 무엇을 풀어야 할까요? 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사람들을 풀어내야 합니다. 복음 전해서 구원해 내야 합니다.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사단의 손아귀에서 풀어내야 합니다. 인종차별, 성차별, 빈부격차의 문제에서 이 사회를 건져내야 합니다. 이 일에 우리 연합감리교회가 앞장서고 있죠!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을 꽁꽁 묶고 있는 실타래들을 풀어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꼬여 있는 관계들을 풀어내야 합니다. 예수님이 막힌 담을 자신의 몸으로 단번에 허무셨듯이, 나와 이웃, 나와 옆에 있는 형제자매, 나와 가족들 사이, 나와 나 자신 사이에 쌓여 있는 높은 담들을 한 칸 한 칸 허물어 가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그래서 참된 신앙인에게는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 신앙의 연조(年條)가 쌓이면 쌓일수록 부드러워진다는 사실입니다. 알곡이 여물면 머리를 숙이듯이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드러워지고 낮아집니다. 왜인가요? 신앙은 풀어내는 과정이요, 허무는 과정이니까요. 더 이상 나는 없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남게 되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신앙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본성이 그렇지 않고, 사단 또한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맬 것은 매고, 풀 것은 풀 수 있는 한 가지 무기를 주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무기가 보이시나요? 바로 ‘십자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다 풀어냅니다. “날 위해 우리 주님이 저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는데, 모진 수난과 고난도 참으셨는데, 나도 이겨내야지” “우리 주님은 저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못 박은 사람들도 용서하셨는데, 나도 용서하며 살아야지” 이렇게 십자가 바라보면 다 풀리고 다 녹아져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십자가’가 우리의 능력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혹 우리 마음 속에 아직까지 풀리지 못한 실타래가 남아 있습니까? 십자가 앞에 내려 놓으심으로 다 풀어내고, 다 녹여내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때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것이 교회입니다. 맬 것은 매고 풀 것은 풀게 하려고, 음부의 세력과 맞써 싸워가게 하려고, 예수님은 교회라는 공동체를 이 땅에 세우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예수님 비전이 우리를 통해 완성되어가고 확장 되어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결단과 중보의 기도 1. 예수님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우리교회 되게 하소서.2. 사랑방을 통해 ‘예수님’과 ‘사람’과 ‘교회’가 이 땅의 비전임이 보여지게 하소서.3. 영육간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형제자매들을 붙들어 주소서.(중보기도) * 사랑방(속회) 헌금 - 찬송 ________ 장* 헌금기도 -* 광고 – 사랑방장(속장) * 주기도문 - 다같이 이전글21년 10월 - 비전(4) "성령님이 이루어가신다" 21.11.08 다음글21년 8월 - 비전(2) "사람" 21.07.3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