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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예레미야 25장. 70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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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5-10-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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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5. 70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1-11 : 유다에 대한 하나님이 징벌을 예언하다 12-14 : 바베론의 최후 예언 15-26 : 하나님께서 열국을 징벌하실 것이다. 27-29 :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징벌 30-38 : 이방 열국의 최후

 

- 여호야김 시대 : 반애굽 정책을 폈던 여호아하스가 잡혀가고 친애굽이었던 여호야김을 왕으로 앉힘. 그러나 기원전 605년에 애굽이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에게 폐함. 자연스럽게 이스라엘은 바벨론 휘하에 들어가게 됨.

 

1. 23년간 외쳤던 예레미야

3: 유다이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23년 동안 심판/종말을 외쳤던 예레미야는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 되었다.

- 노아의 때도 그랬고, 소돔과 고모라 때도 그랬다. 그리고 지금도...

 

2 순종하지 않은 결과

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 70: 기원전 605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1차 포로(여호야김)부터 스룹바벨의 1차 귀환 기원전 536년까지(페르시아의 초대왕 고레스 치하)

12: ...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 바벨론은 70년이 지나 메대와 바사에 의해 기원전 539년에 멸망

- 다리오(고레스의 아들)가 벨사살을 죽임으로 성취(5:30)

1)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관자시다.(이방인들도 예외없다)

2)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 고레스

3) 그러나 하나님의 바운더리를 넘어서면 안된다.

4) 바운더리를 넘어서는 순간 저들은 버려진다.

- 누군가는 바벨론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하지만 왜 바벨론은 그 길을 선택했는가?

- 누군가는 예수님을 팔아야 한다. 하지만 왜 꼭 가롯유다인가?

- 바벨론은 너무 교만하여 돌이킬 수 없었고, 가롯유다는 죄책감에 빠져 돌이킬 수 없었다.

- 사단은 이 두 가지를 이용하여 하나님의 나라도 무너뜨리고, 우리를 무너뜨린다.

 

3. 모든 나라에 임하는 진노의 잔(15-38)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술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32: ...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큰 바람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

33: 그 날에 여호와께서 죽임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니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

- 예루살렘(교회, 성도)이 어떠한가에 따라 세상의 심판(종말)이 결정된다.

- 예루살렘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면 심판은 연기될 것이다.

- 예루살렘이 그 맛을 잃을 때, 이 세상도 끝난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것은, 의인 10명이 없었기 때문이다!

 

 

** 사색 & 묵상 **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결단 & 중보 **

1.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2. 맛을 잃지 않도록 나 자신을 지켜나가겠습니다.

3. 마지막 때, 빛과 소금된 가정 되게 하소서.

4.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속회와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적용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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