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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전도서 7장. 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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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292회 작성일 21-02-1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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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7. 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1. 무엇이 더 나은가?

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 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5: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10: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살라는 것.

12: 지혜의 그늘 아래에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더 유익함은 지혜가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라는 것. 물고기 잡는 법을 스스로 익히라는 것.

 

2. 희노애락(喜怒哀樂)이 병행하고 있고 부조리와 모순으로 가득찬 세상

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15: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내가 그 모든 일을 살펴 보았더니 자기의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 사후의 세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가 이것이다. 하나님이 갚아주셔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심은대로!

 

3. 과유불급(過猶不及)

16: 지나치게 의인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17: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18: 너는 이것도 잡으며 저것에서도 네 손을 놓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적당히 타협하며 살라는 말이 아니다. 여기에서 강조하는 것은 지나치지 말라는 것이다. ?

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4. 모든 말을 마음에 담지는 말라.

21: 또한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에 네 마음을 두지 말라 그리하면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듣지 아니하니라

22: 너도 가끔 사람을 저주하였다는 것을 네 마음도 알고 있느니라.

 

5. 사람이 문제다.

26: 마음은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은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더 쓰다는 사실을 내가 알아내었도다.

- 여인 : 세속주의,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지혜와 교만, 인간의 철학...

28: ... 이 모든 사람들 중에서 여자는 한 사람도 찾지 못하였느니라

- 천명 중에서 하나 찾을까 말까 한데, 그 많은 사람 중에는 여자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

- 다시 말해 여자(세상,물질,권력...)에게는 지혜를 찾을 수 없다는 것. 그러면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29: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 하나님 원망하지 말자. 사람이 문제다.

7: 탐욕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

 

 

** 사색 & 묵상 **

또한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에 네 마음을 두지 말라 그리하면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듣지 아니하니라

 

** 결단 & 중보 **

1, 땅에 있는 것만 바라고 살지는 않겠습니다.

2. 모순과 부조리로 가득한 세상으로 인해 시험들지 않겠습니다.

3.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를 나에게도 허락해 주소서.

4. 우리 교회가 서로를 약함을 덮어주고 치유하는 사랑의 공동체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가슴 깊이 박힌 말(비난,상처)들을 말씀과 주님의 사랑으로 뽑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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