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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잠언 25장. 과유불급(過猶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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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370회 작성일 21-01-2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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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5. 과유불급(過猶不及)

 

1. 마음을 가꾸어 가라

4: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 육이 쇠약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심령은 다르다. 마음과 영혼을 가다듬자!

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2. 혀를 다스려라

8: 너는 서둘러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서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5: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꺽느니라

23: 북풍이 비를 일으킴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3. 과유불급(過猶不及)

1)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네게 대한 악평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2) 음식

16: 너는 꿀을 보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함으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27: 꿀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3) 관계

17: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4. 선으로 악을 이겨라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을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 네게 갚아 주시리라

- 사도 바울이 로마서 1220절에서 인용했다

* 2가지 의미

1) ‘사랑’ - 불이 꺼지면 옆집에 가서 불씨를 얻어야 했다. 마음이 너그러운 이웃은 화로(火爐)에 불씨를 가득 채워줬다. 그렇게 원수에게 친절을 베풂으로 회개토록 한다.

2) ‘심판’ - 하나님이 갚으신다. 시편 140편의 숯불은 심판을 의미한다.

 

 

** 사색 & 묵상 **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 결단 & 중보 **

1. 마음과 입술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2. 음식을 절제하고 관계에서도 선(boundary)을 넘지 않겠습니다.

3. 선()으로 악()을 이겨가겠습니다.

4. 하나님의 형상대로 다듬어져 가는 주의 제자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가족이나 이웃(형제자매)에게 잘못한 일이나 실수한 일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용서를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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