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장 1-56절. 수태고지(受胎告知)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818회 작성일 21-02-20 03:23 목록 본문 누가복음 1장 1-56절. 수태고지(受胎告知) 1. 한 사람을 위한 노력 3절 : ...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그렇다. 누가복음은 한 사람을 위한 글이다. 한 사람을 구원해 내기 위한!. 2. 세례요한의 수태고지(受胎告知)9절 :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 첫 번째 제비뽑기 : 제단 청소와 제단 불을 준비, 두 번째 제비뽑기 : 분향단과 촛대를 손질, 세 번째 제비뽑기 : 분향을 집례, 네 번째 제비뽑기 : 번제단에서 제물을 태우고 소제와 관제를 붓는 역할- 사갸라가 뽑혔다는 것은 평생 한번 뽑힐까 말까한 제비에 뽑힌 것이다. 제사장이 분향하고 있을때 여인의 뜰에 모인 예배자들은 두 손을 들고 침묵 가운데 기도한다.(오늘날처럼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것은 5세기 영국의 색슨족에서 유래된 것이다.) 분향 이후 사가랴가 성전에서 나와 ‘제사장의 축복’을 선창해야 했다(민 6:22-27). 그러면 모든 제사가 끝이 난다. 13절 : 천사가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8절 :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20절 :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하나님 앞에서 늙었다는 것이 중요할까? 나이가 많다는 것이 중요할까? 반대로 어리다는 것이 중요할까? 젊다는 것이 중요할까? 하나님을 인간의 작은 머리 안에 가두려고 하면 이런 실수를 범하고 만다. 3. 예수님의 수태고지(受胎告知) 31절 :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4절 :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37절 :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38절 :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당시 처녀가 잉태했다는 것이 발각되면 가문의 수치일뿐 아니라,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죽어도 좋다'는 것이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말씀)이 이루어진다면,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면. 4. 엘리사벳의 노래 45절 :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축복이다. 5. 마리아의 노래 48절 :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 그렇다. 마리아는 복된 여인이다. 우리도 복된 사람이다. 이것이 신자(信者)인 우리의 정체성이다. ** 사색과 묵상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결단과 중보 **1. 나를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2. 나에게 더욱 큰 믿음 주소서. 3. 내 입술이 복음의 도구 되게 하소서. 4.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누가처럼, 전도 대상자에게 예수님을 어떻게 소개할지 노트에 적어 보세요. 이전글누가복음 1장 57-80. 사가랴와 세례요한 21.02.22 다음글전도서 12장.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21.02.1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