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9장. 메시아를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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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9장. 메시아를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

1-4 : 구원주로 부름심을 받은 메시야 5-7 : 이스라엘에 구원을 베푸실 메시야 8-13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시다. 14-17 : 여호와께서 시온을 위로하심 18-23 : 이스라엘의 번영 24-26 : 원수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시는 여호와

1. 메시아 사역(1)

3절 :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절 :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도다

- 예수님의 사역이 인간들의 눈에는 아무 열매도 없는 무익한 것 같음.

- 그러나 그렇지 않음. 하나님이 갚아 주시고,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하나님이 세우심

4절 :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지금의 내 수고와 노력이 헛고생인 것 같고, 괜한 노력인 것 같고, 전혀 희망도 없지만, 심지어 십자가에 달리는 죽음으로 끝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갚아 주심.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곤고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2. 메시아 사역(2)

6절 : : ...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 메시야의 사역 : 이방인에게도 구원의 길을 열어 줌.

- 이에 1절에서 “섬들아 내게 들으라”라고 선포하심 : 여기서 섬이란,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나라를 의미.

- 하나님은 우리를 이방인의 빛으로 부르셨음.

3. 메시아 사역(3)

15절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가깝게는 이스라엘의 회복을(17절)

- 멀게는 오늘날 우리 믿는 자들을 향한 위로의 말씀

4. 메시아 사역(4)

18절 :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절 : 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우리는 모두 주님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했던 모든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고(19절), 천국의 영광을 누릴 것이다.(20,21절)

26절 :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사색 & 묵상 **

15절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2.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3.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4. 어두움을 밝히는 속회와 교회 되게 하소서.

5. 대한민국이 속히 안정을 찾게 하시고, 세계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적용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