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4장 1-35절. 제자의 길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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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장 1-35절. 제자의 길

1. 합당하냐 아니하냐

3절 : ...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5절 : ...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 그렇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예수님은 결코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지 않으셨다.

34절 : 소금이 좋은 것이로되 소금도 많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절 :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 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짠 맛 나는 소금의 기본은 ‘상식’을 갖추는 것부터 시작한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이 상식과 교양만 갖춰도 욕은 먹지 않을 텐데 그렇지 못하기에 우리를 보며 실망하는 것이다.

2. 무엇이 지혜인가?

10절 :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3절 :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절 :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3. 하나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

15절 :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8절 : ...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19절 : ...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20절 : ...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21절 : ...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23절 : ...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절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 우리가 사는 시대가 이렇다. 더 이상 청해도 오지 않는다. 기독교인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 찾아 나서야 한다. 하나님의 집을 채워야 한다.

4. 제자가 지불해야 하는 값

26절 :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7절 :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절 :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 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안니하겠느냐

31절 :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울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3절 :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사색 & 묵상 **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 결단 & 중보 **

1. 상식과 교양으로 나 자신을 다듬어가겠습니다.

2.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3. 입을 열어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4. 주의 몸된 교회가 택함받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가족(자녀)과 이웃에게 삶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