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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누가복음 13장 22-35절. 좁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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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767회 작성일 21-03-1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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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322-35. 좁은문

 

1. 좁은문

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니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르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쳤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한 경고다. 이차적으로는 말씀을 가르치는 종교 지도자(율법교사,바리새인,사두개인,서기관)들을 향한 경고다. 제대로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

- 그 대표적이 예가 헤롯이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을 지은 자이다. 그러나 그가 천국에 들어갔으까? 못 들어갔을 확률이 높다. ? 알면서도 믿지 않았으니까. 동방박사 때부터 그는 분명히 알았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러나 그는 믿지 않았다. 자신이 생각하는 넓은 문을 잃고 싶지 않았기에.

 

2. 예루살렘을 향한 연민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좁은문 보다 넓은 문이 더 좋기에 유대인들은 선지자를 죽였다.

- 예수님의 죽음도 마찬가지다. 헤롯왕도 바리새인들도 사두개인들도 예수님을 죽이려 한다. ? 그냥 그렇게 하던 대로 살고 싶으니까.

 

 

** 사색 & 묵상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 결단 & 중보 **

1. 좁은 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3. 내가 가야 할 길을 가겠습니다.

4. 우리교회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제자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일상생활에서 좁은 문을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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