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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누가복음 12장 35-59절.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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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1,485회 작성일 21-03-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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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59. 청지기

 

1. 깨어 있는 종

35: 허리에 띠를 차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 주객이 바뀌었다. ? 주인의 마음이 흡족하니까. 깨어서 열심히 일하는 종들을 보면 기쁘지 않겠는가! 이는 세상에서 그런 종을 보는 것이 쉽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2.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

42: ..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 누구냐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 나누어 주는 것, 쉽지 않다. 지혜가 있어야 한다.

- 주인을 대신하는 자리, 자칫 잘못하면 교만에 빠질 수도 있고 비리에 연루될 수도 있다. 진실이 요구된다.

- 또한 부지런 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누어 주는 일을 게을리 하면 누군가는 굶주린다.

- 청지기는 주인의 뜻을 알고 그대로 행한다.

 

3.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 여기서 불은 성령의 불을 의미한다. 복음의 불길을 뜻한다. 그러나 그 불은 때가 있다.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 그러나 성령의 불은 예수님 이후에 오신다. 그래서 답답하신 것이다.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다

- 예수님이 올 때까지는 악이 전권을 휘두르고 있었기에 분쟁이 일어날래야 일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절대 선()이시자 진리(眞理)이신 하나님의 본체가 이 땅에 오셨으니까. 예수님이 제일 먼저 하신 일은 싸움이었다! 사단과.

 

4. 분별하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 그렇다. 때가 다 됐다. 지구도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간의 탐욕으로. 더 이상 이 세상을 지탱해갈 힘이 없다. 모두가 불법으로 빠져들고 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자기 멋대로 사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어떤 기준도, 어떤 가치도, 어떤 윤리도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더 이상 지탱하고 버텨나갈 힘이 없다. 이제 정말 주님이 오실 때가 된 것이다.

 

5. 힘 써야 할 일

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 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59: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없이 갚지 아니하고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 아직 시간 남아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하나님과 속히 화해하라는 말씀이다. 늦기 전에.

 

 

** 사색 & 묵상 **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 결단 & 중보 **

1. 깨어 있는 청지지 되겠습니다.

2.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 되겠습니다.

3. 분별력을 더하여 주소서.

4. 우리 교회가 성령 충만한 일꾼들로 가득해가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오늘 하루 가정과 일터에서 분위기 메이커’(mood maker)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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