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장 27-36절. 무엇이 복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556회 작성일 21-03-13 03:58 목록 본문 누가복음 11장 27-36절. 무엇이 복인가? 1. 무엇이 복인가?27절 :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28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밴 태와 먹인 젖이 복이 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복이 있는 자는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이다. 왜일까? 27절에는 나의 의지와 노력이 들어가 있지 않다. 그러나 28절에는 나의 의지와 노력과 땀과 눈물과 헌신이 스며있다. 그렇다. 댓가없는 공돈보다 댓가를 치룬 푼돈이 나에게 훨씬 더 갚어치 있는 것이다. 자유를 포기한 채 얻은 친일파의 부귀영화보다, 자유를 위해 몸부림치며 죽어간 항일 투사들의 삶이 더 훨씬 값진 것이다. 인간답게 살다 갈 자유와 의무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2. 표적 vs 회개29절 : ...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절 :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의 그러하니라 31절 : 심판 때에 남방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32절 :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회개는 하지 않고 표적(축복)만 구하는 세대를 향한 예수님의 탄식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그들을 정죄하지는 않으셨음에 주목하자. 왜 그러셨을까? 예수님이 아니어도 그들을 정죄할 사람은 많으니까. 니느웨 사람도 있고, 남방 사람들도 있으니까. 3.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3절 :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34절 :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35절 :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눈이 밝아야 몸이 밝듯이 내 안에 있는 빛이 밝히 드러나야 한다는 말씀이다. 내 안에 있는 빛은 무엇인가? ‘복음’이다. ‘그리스도’다. 그렇다. 예수님을 묵상하고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좇을 때 내 안에 있는 어두움은 물러간다. 주님을 바라보자. ** 사색 & 묵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 결단 & 중보 **1. 주님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2. 말씀 지키켜 살겠습니다. 3. 충조평판(충고,조언,평가,판단)을 내 입술에서 지우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주님의 빛으로 가득해 가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오늘 받은 은혜와 깨달음을 삶 속에서 한 가지만 실천해 보세요. 이전글누가복음 11장 37-54절. 화(火) 있을진저 21.03.15 다음글누가복음 11장 1-26절. 기도에 관하여 21.03.1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