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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누가복음 10장 21-42절. 부자 청년 & 마르다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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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851회 작성일 21-03-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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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21-42. 부자 청년 & 마르다와 마리아

 

1. 아버지의 뜻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 숨기신 것도 아버지의 뜻 나타내신 것도 아버지의 뜻. 응답하신 것도 아버지의 뜻 응답이 없는 것도 아버지의 뜻, 사는 것도 아버지의 뜻 죽는 것도 아버지의 뜻. 우리는 아버지의 뜻 안에 산다.

 

2.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 우리는 종종 지금이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시간인지 인식하지 못하며 살 때가 많다. 제자들도 그랬다.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알지 못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에야 깨닫게 된다.

 

3. 율법 교사와의 대화

28: ...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 율법 교사는 구약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예수님이 만난 사람들 중에 성경을 이렇게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던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그가 놓친 부분이 있다. 성경은 단지 이해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행함을 위한 책이라는 것을! 성경은 자기 의()를 위한 책이 아니다.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4. 행함의 실례 : 선한 사마리아인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제사장도, 레위인도 강도 만나 쓰러져 있는 사람을 못 본 척 지나쳐 버렸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행했다.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7: ...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5. 마르다와 마리아

41: ...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 사색 & 묵상 **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 결단 & 중보 **

1. 현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 행하며 살겠습니다.

3.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게 하소서.

4. 우리 교회가 사명에 충실한 일꾼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옆에 있는 가족(형제자매)에게 한가지 선()한 일을 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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