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장 29-50절. 바리새인 vs 향유를 부은 여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557회 작성일 21-03-04 05:20 목록 본문 누가복음 7장 29-50절. 바리새인 vs 향유를 부은 여인 1. 하나님의 뜻 30절 :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그의 세례를 받지 아니함으로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 세상 모든 사람이 물과 성령의 세례를 받아 회개하고 하나님 품 안에 사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2.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세대 31절 : ...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32절 :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3절 :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34절 :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35절 :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함을 얻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거스르며, 충조평판(충고,조언,평가,판단)만 일삼는 세대- 그러나 훗날 밝혀지게 된다. 과연 그가 어떤 삶을 살다 갔는지. 3. 향유를 부은 여인 37절 :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38절 :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39절 :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1절 :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절 :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43절 :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47절 :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절 :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절 :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절 :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 사랑과 죄의 함수 관계 : 내 죄의 무게만큼 예수님의 사랑도 무거워진다. 예수님을 사랑한 만큼 죄와는 멀어지게 된다. * 바리새인과 향유를 부은 여인이 대비(對比)되고 있다. 바리새인 또한 향유를 부은 여인과 같은 행동을 해야 마땅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고 계속 마음속으로 판단과 비판만 이어가고 있다. 무엇이 이런 행동을,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바리새인의 마음은 ‘자기의’로 가득차 있다. - 바리새인이 이 여인보다 의롭고 깨끗한 삶을 살고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흠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기억하자. 우리 모두는 죄인임을. 그리고 판단은 하나님이 몫임을. ** 사색 & 묵상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 결단 & 중보 **1. 예수님, 사랑합니다. 2.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겠습니다. 3. 더욱 큰 믿음 주소서. 4. 우리 교회가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식구들(이웃)에게 나눠주세요. 이전글누가복음 8장 1-21절.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앗 21.03.05 다음글누가복음 7장 18-28절. 세례요한 21.03.0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