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장 27-56절. 백부장과 아리마대 사람 요셉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865회 작성일 21-04-02 19:39 목록 본문 누가복음 23장 27-56절. 백부장과 아리마대 사람 요셉 1.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28절 : ...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들을 위해 울라는 말씀, 오늘날에도 예수님은 동일하게 말씀하실 것 같다. - 부흥회가 열리면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많이 울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말라버린 시대 아닌가! 우리 자신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자녀들을 위해 울자. 30절 :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31절 :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 우리가 사는 시대는 예수님을 못 박았던 그때보다 더하면 더 했지 못하지 않다. 다 식어 말라버리지 않았는가! 신앙도,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2. 비웃는 자들35절 :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이게 사람이다. 그래서 지금 사람들은 기독교를 비웃고 있는 것이다. 물론 기독교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동안 기독교가 인류 역사에 공헌한 것은 잊어버린채 허물만 들추어내고 있다. - 심는대로 거둔다고 했다. 오늘의 비웃음은 다시 그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3. 좌편과 우편의 강도들39절 :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40절 :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니라41절 :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에겐 기회가 있다. 선택은 내 몫이다. 좌편에 설 것인가? 우편에 설 것인가? 4. 백부장47절 :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 예수님의 마지막이 그를 변화시켰다. - 어떤 죽음은 이렇게 사람에게 큰 감동을 준다.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에도 한 영혼을 건지고 가셨다. 5. 아리마대 사람 요셉50절 :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53절 :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누군가 아직 남아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믿자. - 그리고 그 누군가가 내가 되도록 하자! ** 사색 & 묵상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결단 & 중보 **1. 나 자신과 내 자식들을 위해 울겠습니다. 2. 바른 선택을 하며 살겠습니다. 3. 이 시대의 그루터기 되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로 가득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자녀를 위해 ‘깊은 기도’를 올려드리세요. 이전글누가복음 24장. 엠마오로 가는 제자 21.04.05 다음글누가복음 23장 1-26절. 빌라도와 헤롯, 바라바와 구레네 시몬 21.04.0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