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장. 불의한 청지기와 바리새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924회 작성일 21-03-23 04:36 목록 본문 누가복음 16장. 불의한 청지기와 바리새인 1. 불의한 청지기1절 :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4절 :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8절 :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있을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절 :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불의한 청지기가 되라는 말인가? 아니다. 말씀을 이렇게 이해하면 곤란하다. 맥락을 봐야 한다. 오늘 이야기의 주제가 무엇인가?11절 :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12절 :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13절 :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이것이 오늘 이야기의 주제다. 그런데 하나님을 섬겨야 마땅한 자들이 하나님이 아니라 재물을 섬기고 있다는 것이다. 누가?14절 :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정녕 비웃음을 받을 자들은 누구인가? 바로 저들, 바리새인들이다. 이 이야기는 바리새인들이 들으라고 일부러 지어내신 이야기이다. 그런데 저들은 지금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하는 이야기인 줄도 모르고 비웃고 있다. 2. 부자와 나사로 31절 :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 이 또한 바리새인들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 여기서 부자는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들이다. 그러나 저들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음부에 떨어질 날이 머지 않았는데. 3. 바리새인들이 왜 이렇게 되었나? 15절 :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 자기성찰(自己省察) 없이 자기의(義)에 빠져있으면 우리도 이렇게 될 수 있다. 깨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 이것이 신앙이다. ** 사색 & 묵상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 결단 & 중보 **1.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며 살겠습니다. 2. 재물에 마음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3. 나 자신을 돌아보며 살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하나님만 섬기는 선한 청지기로 가득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오늘 하루 ‘선한 청지기’가 되어 가족과 이웃을 돌보세요. 이전글누가복음 17장 1-10절. 실족과 용서 그리고 믿음 21.03.24 다음글누가복음 15장 1-32절. 돌아온 탕자 21.03.2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