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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도행전 9장. 사울의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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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633회 작성일 21-04-1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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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사울의 회심

 

1. 사람이 바뀔 수 있는 길

3: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 빛을 만나야 삶이 변한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1:9)

- 문제는 빛이 어두움을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1:5).

- 빛의 특징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잇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5:14). 어두운 과거, 우울한 마음, 죄책감, 상실감, 자괴감, 패배주의, 이 모든 것에서 자유를 얻고 나 자신과 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 떠짐.

-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변하고, 아나니아와 바나바와 같은 영적 스승을 만나야 눈이 떠진다.

* 다메섹에서 복음을 전함(19) -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23) - 광주리에 실려 탈출함(25)

* 바나바의 도움으로 예루살렘에서도 자신의 회심을 전함(26,27) - 그러나 처음에는 믿지 않음(26) - 또 유대인들이 죽이려함(29)

* 이에 형제들의 도움으로 다소로 감(30), 다소는 사울의 고향 

* 이후 아라비아에서 3년간 말씀 연구에 전념(1:17)


2. 사명이란 무엇인가?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 하지만 사울은 음성도 듣고 예수님도 보고 있다.

-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사명이다. 왈가왈부(曰可曰否) 할 필요없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을 하면된다.

 

3. 아나니아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살기 등등한 사울을 상대한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아나니아는 순종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4. 한 사람의 영향력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살기 등등했던 한 사람이 변화되니까 모두가 행복해졌다. “만 변하면 된다.

 

5. 베드로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에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 대 곧 일어나니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굻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 이것이 우리 기독자의 삶이다. 넘어진 자를 일으키고, 죽어 있는 영혼을 살리는 것!

 

 

** 사색 & 묵상 **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 결단 & 중보 **

1. 지친 영혼을 일으켜 세우고 살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2.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3. 빛 된 예수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4. 평안하고 행복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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