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6장. 일곱 집사와 스데반 > QT로 여는 아침

• 목록

사도행전 6장. 일곱 집사와 스데반

1. 사람 있는 곳에는 문제도 있다.

1절 :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인과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 문제가 없는 곳은 없다. ‘공동묘지’만 빼고.

- 문제는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하다.

2. 일곱 집사를 세움

3절 :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절 :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고

5절 :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절 :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절 :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 사람을 잘 세워야 부흥한다. 세움의 기준 : 성령 충만한 사람, 지혜가 있는 사람, 칭찬받는 사람, 믿음이 충만한 사람(5절)

- 효율적인 사역을 위해서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 웨슬리와 동시대 인물이요 당대 최고 설교가였던 ‘조지 휫필드’는 아무런 유산을 남기지 못했지만 웨슬리는 감리교회를 세웠다. 속회, 밴드, 참회자반과 같은 조직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갔기 때문이다.

4. 스데반

8절 :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절 : ...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절 :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절 :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4절 :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절 :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더라

- 이런 상황에서도 스데반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 성령님의 역사다. 성령 충만 여부는 우리의 얼굴과 입술로 나타난다.

** 사색 & 묵상 **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더라

** 결단 & 중보 **

1. 성령 충만한 하루 되게 하소서.

2. 문제를 풀어가는 지혜를 주소서.

3. 맡겨진 직분을 믿음으로 잘 감당하겠습니다.

4. 초대교회처럼 신실한 일꾼들이 세워져 가는 교회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환한 얼굴로 주변을 밝히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