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 가말리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800회 작성일 21-04-10 03:40 목록 본문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 가말리엘 1. 아나니아와 삽비라 1절 :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절 :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절 :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4절 :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에 네 마음을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4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밭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특별히 바나바의 헌신과 칭송에 큰 도전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게 도전받는 것까지는 좋으나, 자신의 이름이 높아지려는 마음이 앞서게 될 때, 자신의 믿음과는 상관없는, 자신의 믿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종교심과 허영심에 빠지게 된다. - 우리의 신앙의 가장 큰 걸림돌이 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길 수 없기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착각 : ‘내 것’. 과연 이 세상에서 내 것이 있을까?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인걸! - 내 육신과 내 삶과 내 재물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아니한가!- 이런 무서운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는 분이 아니심’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2.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 vs 베드로와 사도들17절 :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18절 :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28절 :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했던가! 죄 짓고 살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어떤 짓을 했는지는 나 자신이 더 잘 아니까!29절 :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30절 :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31절 :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32절 :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41절 :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42절 :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자존감과 당당함과 용기는 ‘코람데오’의 삶에서 나온다 3. 가말리엘35절 : 이스라엘 사람들이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38절 : ...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섣불리 나서거나 행동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내 과제와 사명에 집중하자.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다 갈 뿐이다. ** 사색 & 묵상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결단 & 중보 **1. 언행에 조심하며 살겠습니다. 2.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3. 헛된 명예와 허영심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신실한 청지기로 가득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나 자신에게 당당한 하루를 보내세요. 이전글사도행전 6장. 일곱 집사와 스데반 21.04.12 다음글사도행전 4장. 공회 앞에 선 베드로와 요한 21.04.0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