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장. 2차 선교여행(2) - 데살로니가 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1,247회 작성일 21-04-24 02:57 목록 본문 사도행전 17장. 2차 선교여행(2) - 데살로니가 교회 1. 데살로니가 교회의 기둥 - 야손 1절 :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5절 :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6절 :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7절 :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 하나님의 교회는 동역자들을 통해 세워진다. 빌립보 교회에는 ‘루디아’가 있었고,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야손’이라는 기둥이 있었다. 2. 베뢰아로 피신하는 바울과 실라 10절 :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11절 :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3. 베뢰아까지 쫓아온 유대인들13절 :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대단한 열심이다. 그러나 어떤 일을 반대할 때는 깊이 숙고해야 한다. 가말리엘의 충고처럼 그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기에(행 5:39) 4. 아덴(아테네)으로 피신하는 바울 15절 :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21절 :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32절 :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33절 :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절 :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는 많은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러나 모든 곳에 다 교회가 세워진 것은 아니다. 세 곳에서 복음을 전했지만 훗날 한 곳에서만 교회가 세워진다(데살로니가 교회). 일이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안된다고 해서 너무 낙심하지 말자. 그래도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는 사람을 구원해 내지 않았는가!-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다. ** 사색 & 묵상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결단 & 중보 **1.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2. 울더라도 계속 뿌리겠습니다. 3. 선한 일에 열심을 내겠습니다. 4. 야손 같은 기둥들이 넘치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선한 씨앗을 뿌리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사도행전 18장. 2차 선교여행(3) - 고린도교회 21.04.26 다음글사도행전 16장. 2차 선교여행(1) - 빌립보 교회 21.04.2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