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3장. 1차 선교여행(1)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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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 - 1차 선교여행(1)

1. 선교사로 파송받는 바나바와 바울

2절 :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절 :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성령님의 인도 따라 금식하며 기도한 뒤 결정했다. 이것이 교회다.

2. 첫 번째 도착지 ‘구브로’

4절 :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절 :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13절 :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 리더였던 바나바가 자신의 친척(누나의 아들)인 마가(요한)를 데리고 감, 그러나 선교여행 중 돌아가버림(13절), 훗날 바나바가 또다시 마가를 데려가려고 하자 바울과 의견 충돌하여 결국 둘은 갈라서게 됨.(행15장)

- 그러나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만드신다. 마가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베드로를 만난 뒤, 마가복음을 기록하게 된다.

3. 구브로의 총독 ‘서기오 바울’의 회심과 방해자 ‘엘루마’

8절 :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절 :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절 :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이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절 :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절 :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4. 버가를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설교함(13-43절)

33절 :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 스데반의 설교와 유사 : 예수님을 통해 구약에서 약속하신 언약이 성취되었다.

- 오늘날 우리가 구약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구약을 모르면 예수님을 설명할 수가 없다.

- 사도들의 모든 설교와 복음서의 시작이 구약의 역사와 족보로부터 출발하고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5. 또다시 방해하는 유대인들

44절 :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절 :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50절 :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6. 떠나는 바나바와 바울

46절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51절 :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절 :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 어떤 상황에도 기쁨과 성령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성도의 삶이다.

** 사색 & 묵상 **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 결단 & 중보 **

1. 항상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2. 성령님의 인도 따라 살겠습니다.

3. 오늘 하루도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4.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내 안에 있는 기쁨을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