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장. 안디옥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1,196회 작성일 21-04-17 02:33 목록 본문 사도행전 11장. 안디옥교회 1. 문제보다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하다2절 :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베드로가 누구인가? 예수님의 수제자요, 예루살렘 교회의 수장이다. 자신들과 다른 행동을 했다고 공격하고 있다. 4절 :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17절 : 그런즉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그동안 있었던 일(베드로 자신이 본 환상, 고넬료가 본 환상)과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결과는 각자의 판단과 하나님께 맡기고 있다.18절 :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성숙한 성도, 성숙한 교회의 모습이다. - 내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봐야 문제가 풀린다. 2. 이방인 전도19절 :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20절 :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21절 :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전화위복(轉禍爲福), 박해 때 흩어진 기독교인들이 헬라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부흥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3. 안디옥 교회 22절 :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23절 :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24절 :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파송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 시험과 어려움이 찾아올 수록 더욱 “주와 함께 있어야 한다”- 마음이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을 통해 교회는 부흥한다. 4. 바나바와 바울의 동역25절 :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26절 :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5. 예루살렘 교회를 구제하는 안디옥 교회28절 :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29절 :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30절 :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교회의 선한 전통과 틀이 하나, 둘 완성되어가고 있다. ** 사색 & 묵상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 되겠습니다. 2.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사는 그리스도인 되겠습니다.3. 만나는 모든 이에게 복음과 주의 사랑을 전하는 그리스도인 되겠습니다. 4. 안디옥 교회처럼 마음이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부흥케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오늘 하루, 마음을 선하게 가꾸어가세요. 이전글사도행전 12장. 헤롯의 핍박, 베드로와 로데 21.04.19 다음글사도행전 10장. 고넬료 21.04.1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