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장. 아담과 하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1,155회 작성일 21-05-09 21:52 목록 본문 창세기 2장. 아담과 하와 1. 안식일3절 :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복’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유일한 날이 ‘안식일’이다. - 무엇이 복인가? 하나님 안에 안식하는 것이 ‘복’이다. 2. 사람7절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사람은 흙과 하나님의 생기로 지어졌다. 이에 항상 이 둘 사이의 조화와 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 바울의 고백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내 속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롬 7:21-23) 3. 에덴동산9절 :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16절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17절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에덴동산이 에덴동산일 수 있는 이유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기 때문이다. -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이유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동산 중앙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사람의 한계와 바운더리가 어디까지인지를 확정한다. 이걸 뛰어넘으려는 순간 인간성은 파괴되고 에덴동산은 지옥으로 바뀌고 만다. 4. 하와 18절 :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베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25절 :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5. 관계(1) 19절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그대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나는 이름없는 들풀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대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나는 그에게 꽃이 되었다”(김남주,‘꽃’)-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찾고 계신다. 6. 관계(2)23절 :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 모든 관계는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난다. ** 사색 & 묵상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 결단 & 중보 **1. 모든 관계 가운데 평강이 임하게 하소서.2. 하나님의 품(바운더리) 안에 거하겠습니다. 3. 에덴동산 같은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4. 에덴동산 같은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창세기 3장. 타락 21.05.10 다음글창세기 1장. 천지창조 21.05.0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