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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도행전 22장. 간증(干證)하는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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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1,228회 작성일 21-04-3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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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 간증(干證)하는 바울

 

1. 바울의 간증(1) - 예수님과의 첫 번째 만남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 다른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오직 바울에게만 들렸다. 나에게만 들리는 것, 이것이 사명이다.

- 사명 감당하면서 이렇게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순간을 맞이하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순종해야 한다. 누군가를 만나게 해주시기 때문이다.

 

2. 바울의 간증(2) 예수님과의 두 번째 만남

- 개종한 지 3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일어난 사건(9:26, 1:18,19)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니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 개종한 이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사역하고자 했다. 그러나 주님은 바울을 향한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 삼고자 하셨던 것이다.

- 이렇듯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를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는 것, 이것이 진짜다.

 

3. 유대인들의 반응

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

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4. 로마 시민권자인 바울

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할 수 있느냐 하니

27: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 사색 & 묵상 **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2. 눈과 귀가 열리게 하소서.

3. 믿음으로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4. 우리 교회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자녀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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