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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창세기 17장. 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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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1,100회 작성일 21-05-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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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7. 할례

 

1. 완전을 원하시는 하나님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을 원하신다. 하나님이 완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이고, 우리는 그러하신 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들이기 떄문이다. 죄로 인해 불완전해진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완전에 이를 수 있는가? 답은 할례라는 행함을 통해서이다. 훗날 신약에서 할례세례로 대체된다.

 

2. 할례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 명령을 받은 바로 그 날, 곧바로 실행하고 있는 아브라함.

- 순종이 우리를 하나님의 완전으로 이끈다.

 

3. 이름을 바꾸시는 하나님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들이 그에게서 나리라

 

4. 아브라함의 반응과 하나님의 약속

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 75세에 부름받은 아브라함, 이제 99세가 되었다. 하나님은 왜 25년을 기다리셨을까? 자신의 육체를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 아닐까! 그렇다. 하나님은 내 힘이 다 빠질 때까지 기다리신다. 모세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힘이 다 빠질 때까지 하나님은 40년을 기다리셨다. 그러나 사무엘이나 다윗을 보라. 그들은 어린 나이에 쓰임 받았다. 중요한 것은 내 힘(생각,의지,욕심)이 언제 다 빠지는가에 달려 있다. 힘을 빼야 물 위에 뜰 수 있음을 기억하자. 그전까지는 물을 먹으며 허우적댈 수밖에 없다.

 

 

** 사색 & 묵상 **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결단 & 중보 **

1. 모든 것을 내려 놓겠습니다. 하나님 뜻을 이루소서.

2.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3. 행함과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완전을 닮아가겠습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으세요.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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