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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창세기 11장. 바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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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1,181회 작성일 21-05-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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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 바벨탑

 

1. 탑을 쌓는 사람들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엄청난 번영과 기술 문명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 그러나 그때부터 하늘까지 닿으려는 교만이 마음속에 싹트게 된다.

- 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 자신들의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쌓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무엇이 우리를 위한 최선인지를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2. 멈춰 선 문명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 하나님이 다시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날, 이 땅의 모든 것은 멈춰 설 것이다.

 

3. 흩어진 인류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바벨탑을 쌓았다. 그러나 그곳에서 인류는 흩어져버리고 만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 자신들의 이익과 명예와 권력을 위해 뭉치면 조만간 깨지고 만다. ? 추구하고 바라보는 바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아니라 자신들을 다 합한 것보다 더 큰 존재를 위해 뭉치면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를 얻는다. 이 사실을 성경과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 사색 & 묵상 **

오늘 우리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뭉쳐 있는가?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살겠습니다.

2. 내 안에서 꿈틀대고 있는 자기 중심성과 교만을 십자가에 못박겠습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 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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