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0장. 셈/함/야벳의 족보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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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0장. 셈/함/야벳의 족보

1. 야벳의 자손(2-5절) - ‘야벳’ : ‘확장’이라는 뜻.

- 7명의 아들 - 고멜, 마곡(적그리스도의 본거지, 계20장), 마대(메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에게해 주변)

- 흑해와 카스피해로부터 스페인에 걸쳐 유라시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헬라인, 로마인의 조상

5절 : ...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 유대인들은 바다 건너에 있는 모든 땅을 섬이라고 불렀다

2. 함의 자손(6-14절) - ‘함’ : ‘뜨겁다’는 뜻.

- 4명의 아들[구스(검다), 미스라임(애굽), 붓, 가나안] - 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살게 된다.

8절 :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10절 :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렛에서 시작되었으며

11절 :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

14절 : ..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3. 가나안의 자손(15-20절)

19절 :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 왜 함의 아들인 가나안의 족보가 따로 기록되어 있나? 1) 노아의 저주를 받았기에 2) 이스라엘 민족과 싸운 족속이기에

- 왜 노아는 함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하였을까? 함 곁에 가나안이 함께 있었을 확률이 높다

- 가나안은 총 11명의 아들을 낳는다 : 시돈, 햇, 여부스, 아모리, 가르가스, 히위(야곱의 딸 '디나'가 강간당한 곳), 알가, 신, 아르왓 스말, 하맛

4. 셈의 자손(21-31절)

21절 :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

- ‘에벨’은 ‘건너온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왔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불려졌다. ‘에벨’이라는 말에서 [이브리]라는 말이 유래되었고, 이 말이 변형되어 [히브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 총 5명의 아들 : 엘람(페르시아만과 카스피해 사이), 앗수르, 아르박삿(에벨의 아버지), 룻, 아람

25절 :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절 : 욕단은....

- 벨렉(‘나눈다’)은 아브라함 계통의 조상이 되고, 욕단은 아라비아 계통의 조상이 된다.

- 모두가 자기 교만으로 높아져 갈 때, 저들과 분리된 한 가문(아브라함)을 세우신다.

- 이를 통해 알게 되는 것 :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죄악, 교만)과 분리된 삶을 원하신다.

** 사색 & 묵상 **

- 세 아들 가운데 가장 번성한 아들은 함의 후손이었다. 그들은 가장 넓은 땅에서 가장 앞선 문명을 이루었다. 이렇듯 하나님 떠난 자들이 이 세상에서 더 잘 산다. 그러나 진짜 잘 사는 것이 무엇일까?

** 결단 & 중보 **

1.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 품에 안기겠습니다.

2. 죄악과 교만은 멀리 하겠습니다.

3.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가문을 세워가겠습니다.

4.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가문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분리해서 버려야 할 것들은 지금 바로 과감히 처리세요. 더 늦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