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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창세기 8장. 비가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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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1,329회 작성일 21-05-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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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8. 비가 그침

 

1. 물이 줄어 듦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기억하신다.

- 그리고 하나님이 불어버리시면 산꼭대기까지 덮었던 물도 마르게 하실 수 있다.

 

2. 까마귀 vs 비둘기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았았으며

- 까마귀는 돌아오지 않았다. ? 까마귀는 물에 떠 있는 시체를 먹으면 얼마든지 생명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 비둘기는 돌아왔다. ? 씨앗과 같은 채소가 비둘기의 주식량이었기 때문이다.

- 비둘기는 그냥 돌아오지 않았다. 그 잎에 감람나무 잎사귀를 물고 왔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연유가 여기에 있다. 314일 동안이나 방주에서 지내야 했던 노아와 그 가족에게 희망과 평화를 선물했기 때문이다.

 

3. 제사 드리는 노아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제일 먼저 행한 일이 제사’(예배)였음을 주목하자.

- 노아가 그렇게 제사드릴 때, 하나님이 어떤 마음을 먹으셨는지를 주목하자.

- 우리가 예배 드리는 일을 삶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은 예배를 기뻐하시고, 예배하는 자의 삶을 축복하신다.

 

** 사색 & 묵상 **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 결단 & 중보 **

1. 나를 기억하사 복된 길로 인도해 주소서.

2. 참된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3. 화평케 하는 자의 삶을 살겠습니다.

4. 우리 교회를 하나님의 꿈과 비전 가운데 부흥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비둘기처럼 깨끗한 것을 가까이 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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