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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창세기 26장. 이삭과 아비멜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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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1,094회 작성일 21-06-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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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6. 이삭과 아비멜렉

 

1. 부전자전(父傳子傳)

6: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7: 그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2. 100배의 축복을 받은 이삭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3. 우물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 ‘에섹’(다툼) - 욕심과 시기에서 다툼이 나온다.

- ‘싯나’(대적함) - 이 단어에서 사탄이 나왔다. 반대하고 대적하려는 마음에 사단이 깃든다.

- ‘르호봇’(장소가 넓음) - 넓은 마음 품고 살 때 평화가 찾아온다.

 

4. 브엘세바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편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 ‘브엘세바’(맹세의 우물) - 이삭과 아비멜렉이 대화로 문제를 푼 뒤 서로 헤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있다. 그 뒤 브엘세바가 터져 나왔다.

- 우리 앞에는 에섹’, 싯나, 르호봇, 브엘세바가 놓여 있다. 어느 우물 곁에 살고 싶은가?

- 다투고 대적하는 곳, 서로 앙숙같이 지내는 곳에서는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숨통이 확 트인 넓은 곳, 혹 꼬이더라도 대화를 통해 풀어갈 줄 아는 성숙한 곳에서 살고 싶을 것이다. 새신자들은 그런 교회를 찾아간다.

 

 

** 사색 & 묵상 **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 결단 & 중보 **

1. 이삭처럼 100배의 축복을 주옵소서.

2. 육체의 정욕은 십자가에 못 박겠습니다.

3. 화목한 가문을 이루게 하소서.

4. ‘르호봇브엘세바의 생수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이삭처럼 양보하며 넓은 마음 품고 사세요. 그러면 다 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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