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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창세기 25장. 야곱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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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982회 작성일 21-06-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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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5. 야곱과 에서

 

아브라함의 지혜와 죽음

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으로 가게 하였더라

7: 아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2. 기도하는 이삭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 아내의 어려움을 놓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다. 자식들 간의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3. 편애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 ‘편애’(偏愛)는 훗날 큰 문제를 일으킨다.

 

4.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긴 에서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게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명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 왜 그랬을까? ‘목구멍이 포도청이어서 그랬을까?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 수 있단 말인가!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면 이렇게 된다.

- 왜 그랬을까? 억울해서 그랬을까? 어떻게든 쌍둥이 형을 이겨보려는 간절함때문이었을까? 그렇다. 간절함이 그의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꼭 이렇게까지 해야 장자의 축복이 그에게로 오는 것일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이 뜻이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는 것’(23)이었다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그의 인생은 그렇게 흘러갔을 것이다.

- 조급함이 일을 그르치고, 순리(順理)를 거부하고 역리(逆理)를 도모함이 훗날 분란의 씨앗이 된다.

 

 

** 사색 & 묵상 **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 결단 & 중보 **

1. 이삭처럼 하나님께 무릎 꿇겠습니다.

2. 순리대로 살겠습니다.

3. 자식들 간에 우애하며 화목한 가문을 이루게 하소서.

4. 기도의 용사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편애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시고, 자녀들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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