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장. 애굽으로 팔려가는 요셉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166회 작성일 21-06-18 20:27 목록 본문 창세기 37장. 애굽으로 팔려가는 요셉 1. 미성숙한 요셉2절 : ... 요셉이 십칠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3절 :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4절 :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형들 입장에서 보면 요셉은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아버지가 오냐오냐하며 키웠기 때문이다. - 형들의 잘못을 고자질한 것은 분명 미성숙한 행동이고, 그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형들이 그에게 편하게 말할 수 없다는 것 또한 그의 잘못이 크다. 2. 할 말 못 할 말을 분별해 내지 못하고 있는 요셉6절 :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7절 :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 절하더이다9절 :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3. 입술을 제어하지 못한 결과 18절 :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19절 :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20절 :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28절 : 그 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 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라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렸고, 사람은 입술의 열매를 먹고 산다.(잠 18:21절)- 꿈 꾸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꿈은 우리에게 반드시 대가를 요구한다. 4. 아버지를 속이는 아들들과 야곱의 탄식31절 : 그들이 요셉의 옷을 가져다가 숫염소를 죽여 그 옷을 피에 적시고 32절 : 그의 채색옷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발견하였으니 아버지 아들의 옷인가 보소서 하매 33절 : 아버지가 그것을 알아보고 이르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 먹었도다 요셉이 분명히 찢겼도다 하고34절 :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의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 심는대로 거둔다. 눈먼 아버지(이삭)를 속였던 야곱, 이제 그대로 당하고 있다. ** 사색 & 묵상 **나의 꿈은? ** 결단 & 중보 **1. 꿈을 잃지 않고 살겠습니다. 2. 입술을 제어하며 살겠습니다. 3. 편안한 관계 가운데 화목한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어려움에 처한 형제자매에게 힘주시고 교우들의 관계 속에 하늘의 평강이 임하게 하소서.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옆에 있는 가족들과 동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창세기 38장. 유다와 다말 21.06.21 다음글창세기 36장. 세일산으로 향하는 ‘에서’ 21.06.1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