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6장. 세일산으로 향하는 ‘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227회 작성일 21-06-17 18:53 목록 본문 창세기 36장. 세일산으로 향하는 ‘에서’ 가나안을 떠나 세일산으로 향하는 ‘에서’6절 : 에서가 자기 아내들과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자기의 가축과 자기의 모든 짐승과 자기가 가나안 땅에서 모은 모든 재물을 이끌고 그의 동생 야곱을 떠나 다른 곳을 갔으니 7절 : 두 사람의 소유가 풍부하여 함께 거주할 수 없음이러라 그들이 거주하는 땅이 그들의 가축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용납할 수 없었더라 8절 : 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 산에 거주하니라- 과연 ‘에서’는 바른 선택을 한 것일까? 이는 역사가 판명해줄 것이다. 2. 원주민과 혼합되어버린 ‘에서’20절 : 그 땅의 주민 호리 족속 세일의 자손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 원주민 중 하나인 ‘호리’족속의 족장이 21명이 열거 되고 있다. ‘에서’와 연관있는 족속이기 때문이다. - 그가 이방족속과 혼합해서 이룬 ‘에돔 왕국’은 훗날 어떻게 되었는가? 출애굽시 길을 열어주지 않는등 수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다가 기원전 586년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 자취를 감춰버린다. - 그러다가 이두매(헬라어 ‘이두마이어’- 에돔사람의 땅)라는 이름으로 잠시 흥왕하게 되는데, 그 땅 출신이 바로 ‘헤롯 대왕’이다. 에서의 후손인 ‘헤롯’이 야곱의 후손인 ‘예수님’을 죽이려 했던 것이다. - 그러나 에돔은 기원후 70년 예루살렘 멸망과 함께 멸망하고 만다. 하지만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의 역사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3. 야곱보다 훨씬 강성했던 ‘에돔’31절 :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리던 왕들은 이러하니라...- 야곱은 에서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33장에서 동생을 만나러 400명을 대동하고 오지 않았던가! 누가 봐도 ‘에서’는 성공한 인물이다. 강력한 리더십으로 이미 왕정 시스템까지 구축해 놓고 있다. - 그러나 성경은 ‘에서’를 성공한 인물로 그리고 있지 않다. ** 사색 & 묵상 **무엇이 인생의 성공일까?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의 뜻과 꿈이 담겨있는 ‘가나안’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2. 바른 선택을 하며 살겠습니다. 3. 세상과는 구별된 믿음의 가문을 이루게 하소서. 4. 바른 선택을 하며 나아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세일산’이 아니라 ‘가나안’을 선택하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창세기 37장. 애굽으로 팔려가는 요셉 21.06.18 다음글창세기 35장. 벧엘로 올라가는 야곱 21.06.1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