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21-32절. 감정과 본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013회 작성일 21-07-11 19:42 목록 본문 마태복음 5장 21-32절. 감정과 본능 감정21절 :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절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23절 :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24절 :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절 :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5절 :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 ‘화내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다. 감정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감정을 표현하며 살아야 병들지 않는다. - 인간관계에서 ‘원망’이 없게 하고, 혹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빨리 ‘화해’해서 ‘화목’한 관계를 이어가라는 말씀이다. 그래야 ‘나’도 살고, ‘너’도 살고 ‘우리’도 살기 때문이다. 2. 본능27절 :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절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절 :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절 :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절 :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절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본능은 죄가 아니다. 본능이 있기에 우리는 자신을 지키며 생육하고 번성해 갈 수 있다. - ‘바운더리’(선)을 지키며 상대방을 존중하며 살라는 것이다.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 하지 말고. 그래야 자신도 죄 짓지 않고 아내도 죄 짓지 않고 사회도 실족하지 않는다. ** 사색 & 묵상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결단 & 중보 **1. 모든 이들과 화목하게 살겠습니다. 2. 나의 유익만 구하며 살지 않겠습니다. 3. 화목한 가정 되게 하소서. 4. 영육간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소서(중보기도)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원망’이 쌓이지 않도록 옆에 있는 가족들과 동료들의 ‘바운더리’를 존중해주세요. 이전글마태복음 5장 33-48절. 인간관계 21.07.12 다음글마태복음 5장 1-20절. 복(福) 21.07.0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