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1-20절. 복(福)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199회 작성일 21-07-09 19:24 목록 본문 마태복음 5장 1-20절. 복(福) 1. ‘사람’이 되는 것이 ‘복’이다. 3절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절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절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절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절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절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절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절 :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기독교다. 사람이 되어가고 익어가면 자연스럽게 여덟 가지 복이 뒤따라온다. 그 시작은 ‘마음의 가난’이다. 2. ‘빛’과 ‘소금’이 되어가는 것이 복이다. 13절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절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절 :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절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빛이 되어가고 소금이 되어가는 것. 이것이 기독교다. 3. ‘말씀 안에 사는 것’이 복이다. 17절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18절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절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절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말씀안에 사는 것이 ‘짐’이 아니라 ‘축복’임을 언젠가는 느끼고 깨닫게 될 것이다. 돌아온 탕자처럼. - 하지만 신앙의 경지가 거기까지 다다르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경우 서기관과 바리새인에 멈춰 있다- 오늘날 교회 생활이 점점 힘들어지고 교회에서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아져 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은혜는 사라지고 율법만 가득하기에. - 하루하루 은혜 안에 거하는 자만이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다. ** 사색 & 묵상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 결단 & 중보 **1.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2. 날마다 은혜 안에 거하겠습니다.3. 말씀 위에 굳게 선 가정되겠습니다. 4. 심령이 가난한 자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오늘도 ‘사람’이 되어가기에 힘쓰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마태복음 5장 21-32절. 감정과 본능 21.07.11 다음글마태복음 4장. 광야 시험과 사역의 시작 21.07.0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