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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족보와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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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918회 작성일 21-07-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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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예수님의 족보와 요셉

 

예수님의 족보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로능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더라

- 14대씩 끊어서 3묶음씩 나열되어 있다 (14=7×2, 3번 반복 - 예언의 완성을 의미)

- ‘다윗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숫자 ‘14’에 해당된다.(히브리어는 숫자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 예수님의 족보에는 여인들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 약한 자를 높이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이다.

- 다말(3) : 유다의 장자 의 아들, 계대 결혼 풍습에 따라 대를 잇게하기 위해 둘째인 오난에게 시집갔으나 형의 대를 끊으려고한 오난의 죄로 인하여 오난도 죽음. 셋째인 셀라가 장성할때까지 기다렸지만, 셋째를 주지 않자, 다말이 창기로 변장하여 유다에게로 들어가서 쌍둥이인 베레스와 세라를 낳음(38)

- 라합(5) : 여리고성의 창기, 정탐군을 숨겨준 뒤 정탐꾼중 한명이었던 살몬과 결혼함

- (5) : 나오미의 며느리, 모압땅에서 살던 저들이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이삭줍기 하다가 보아스를 만남.

-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 다윗의 정부(情婦)

* 예수님의 족보에는 죄인들의 이름도 들어가 있다. - 죄인을 구하러 오셨기 때문이다.

 

2. 요셉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 무엇이 ’() 인가? 우리는 드러내는 것이, 밝히는 것이,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라고 착각하며 산다. 그것이 '의'라면, 마리아는 죽어 마땅하다. 그러나 성경은 감추고 숨겨준 것을 라고 말하고 있다. 왜인가? 마리아의 생명을 살렸기 때문이다. 내 의()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은 살아나고 있는가? 죽어가고 있는가?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무엇이 ’()인가? 내 욕심과 정욕 따라 살지 않는 것이 의()이다. 나의 만족과 이익이 틈타는 순간, ()는 오염되고 만다.

 

3. 임마누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왜 그러셨을까? 왜 그렇게 직접 내려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했을까? 그 길 외에는 우리를 구원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기로 하셨다. 지금도.

 

 

** 사색 & 묵상 **

”()

 

** 결단 & 중보 **

1. 요셉처럼 사람을 살리는 의로운 사람 되겠습니다.

2. 하나님이 지금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3.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가정 되게 하소서.

4. 영육간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소서(중보기도)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로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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