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24-43절. 가라지의 비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749회 작성일 21-07-30 19:14 목록 본문 마태복음 13장 24-43절. 가라지의 비유 1. 가라지가 생긴 이유24절 :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25절 :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갔더니 28절 :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해설 37절 : ...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절 :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절 :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 그렇다. 예수님은 분명 좋은 씨를 뿌렸다. 그런데 여기저기에 가라지가 나오고 있다. 예수님을 비방하는 자,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행하는 일이라고 폄훼하는 자... - 어떻게 해야 할까? 2. 가만 두어라. 추수 때까지28절 : ...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니아까30절 :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 해설 39절 :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절 :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세상 끝날까지 그냥 두라고 명령하신다. - 거두는 것, 불어 사르는 것은 우리의 과제(사명)이 아니다. - 알곡(내 과제/사명)에 집중하며 사는 것, 이것이 마지막 때를 사는 지혜다. 3. 언제 가라지가 왕성하게 자라는가?25절 :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 사람들이 깨어 있기를 포기할 때, 세상과 동화되어 의식이 혼미해 질 때가 가라지 뿌리기 좋은 때다. 왜?- 모를 테니까. 그러다 결국 주객이 바뀌게 된다. 가라지 밭으로. - 깨어 있어야 한다. 종교 놀이에 취해 있어도 안된다. 참 사람으로/ 온전 사람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 이를 위해서는 공부(工夫)해야 한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했듯이.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은 성장해간다. 31절 :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절 :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33절 : ...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5. 예언의 성취 35절 :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로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시편 82편 2절의 성취 ** 사색 & 묵상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결단 & 중보 **1. 내 안에 있는 믿음이 점점 자라게 하소서. 2. 깨어서 내 과제(사명) 완수(完遂)해 내겠습니다. 3. 깨어 있는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깨어 있는 일꾼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공부를 게을리할 때 사단이 가라지를 뿌리러 온답니다. 오늘도 두 눈에 불을 켜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이전글마태복음 14장 1-12절. 세례 요한의 죽음 21.08.01 다음글마태복음 13장 1-23절.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앗 21.07.2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