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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12장 38-50절. 표적만 구하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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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943회 작성일 21-07-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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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38-50. 표적만 구하는 세대

 

1. 표적만 구하는 세대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과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니라

- 더 이상 무슨 표적이 필요하단 말인가?

- 그래도 저들에게 마지막 한 가지 표적을 더 보여주셨다. 요나의 표적(십자가와 부활)

- 이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다면 답이 없다.

 

2. 요나보다 큰 이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있으며

- 왜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할까?

- 저들은 요나의 경고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비록 이방인이고 역사상 가장 악한 민족이었지만.

-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요나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아들이 와서 병자들을 고치시며 표적을 보여줘도 믿으려 하지 않고 있다. 또 다른 표적만 구하면서.

- 신비주의, 성공주의, 가식적 신앙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독교는 보이는 것만 쫓는 종교가 아니다. 오히려 보이지 않는 가치를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을 키워가는 종교가 기독교다.

 

3. 솔로몬보다 더 큰 이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듣으려고 그 먼 길을 왔다.

-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와서 전하고 있는데 트집만 잡고 있다.

 

4. 이 세대의 특징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5. 이러한 세대에 어떻게 살것인가?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49: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 그렇다. 주 안에서 하나된 형제자매들과 함께 마지막 때를 이겨나가야 한다.

- 예수님이 교회라는 공동체를 세워놓고 가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사색 & 묵상 **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 결단 & 중보 **

1. 형제자매들과 함께 끝까지 인내하겠습니다.

2. 십자가와 부활의 표적을 믿습니다.

3. 하늘을 바라보며 사는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사랑 넘치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늘 나라에서도 볼 형제자매들과 사이좋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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