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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12장 1-21절. 안식일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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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001회 작성일 21-07-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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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1-21. 안식일 논쟁

 

1. 안식일 논쟁(1)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 삼상 21:1-6 - 사울에게 쫓기던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먹을 것을 요청했을 때, 다윗과 소년들에게 진설병을 내어줌 

- 진설병 : 지성소 떡상위에 올려놓은 거룩한 떡, 제사장 외에는 먹을 수 없음.

- 제사장들은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 안식일은 1)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예배하는 날 - 하나님이 천지 창조를 마감하며 복주신 날이기에. 

                 2) 우리에게 쉼을 주는 날 - 고대에는 휴일의 개념이 없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2:27)

 

2. 안식일 논쟁(2)

9: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 거침없는 행보다. 예수님의 이런 과감성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 예수님은 저들과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으셨다. 이 땅에서 머리 둘 곳도 없으시지 않았던가!

- 그렇다. 이해관계가 얽히면 이것저것 따질게 많아진다.

- 우리 크리스찬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담대해 질 수 있다.

 

3.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하셨으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 또한 이방인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사색 & 묵상 **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하셨으니

 

** 결단 & 중보 **

1.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아가겠습니다.

2. 정죄를 일삼는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3. 주님만 섬기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상한 심령들이 치유받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영육간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소서.(중보기도)

 

** 나눔 & 실천 **

목소리는 낮추고 귀는 쫑긋 세우는 것, 겸손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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