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1-15절. 세례요한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103회 작성일 21-07-23 20:44 목록 본문 마태복음 11장 1-15절. 세례요한 1.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3절 :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4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5절 :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6절 :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예수님의 사역(열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증명하고 있다. 2.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 잊지 말아야 할 인생의 질문7절 :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절 :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3. 세례요한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 9절 : ...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절 :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절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 이 세상에서 제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천국에서는 하찮은 것이 될 것이다. - 요한계시록을 보라. 황금과 수정으로 이루어진 세계다. 그러나 그곳에선 더 이상 황금이나 수정이 가치를 갖지 못한다. 그곳에선 사람/영혼 자체가 대접을 받을 것이다. 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기에. 최고의 명품이 ‘사람’인 것이다. - 원래 세상은 그러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지금 세상은 사람보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을 우상시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죄’ 때문이다. 죄는 우리의 눈을 오염시킨다. 그래서 봐야 할 것을 보지 못하게 만들고, 가치 있는 것들을 발견하지 못하도록 가린다. - 예수님이 오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시려고. 4. 천국은...11절 : ...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절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으리라 - 새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 수동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 - 천국은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만큼 얻게 될 것이다. 말뚝 박은 만큼 주시겠다 하는데 내 어찌 편히 누워만 있으랴! -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 거경궁리(居敬窮理)를 통해 속사람을 가다듬고, 격물치지(格物致知)를 통해 사물을 깊이 들여 다 보게 될 때 공부(工夫)는 완성되어 간다. - 하나님 나라는 그런 자에게 열린다. ** 사색 & 묵상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으리라 ** 결단 & 중보 **1. 날마다 천국을 두드리며 살겠습니다. 2. 영의 눈이 떠지게 하소서. 3. 하늘에 속한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천국을 침노하는 하나님의 일꾼들로 가득한 우리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공부를 멈추면 성숙도 멈추고 만답니다. 공부하는 하루로 채워가세요. 이전글마태복음 11장 16-30절. 회개하지 않는 세대를 향한 탄식 21.07.25 다음글마태복음 10장 24-42절. 제자의 삶(2) 21.07.2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