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달란트, 양과 염소 비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728회 작성일 21-08-23 16:35 목록 본문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달란트, 양과 염소 비유 1. 열 처녀(들러리)의 비유1절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2절 :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3절 :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절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절 :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6절 :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7절 :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절 :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9절 :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 쓰기에도 부족할까 하노라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10절 :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절 :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12절 :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13절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신랑은 더디 온다. - 모두가 졸고 있다. 졸더라도 기름을 준비해 놓고 졸아야 한다. - 나눠달라고 할 때 거절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2. 달란트 비유14절 :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15절 :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절 :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17절 :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18절 :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24절 :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해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25절 :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29절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고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30절 : 이 무익한 종은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주는 것은 내 몫이 아니다. 받은 것이 무엇이든 그것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이 내 몫이다. - 주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을 남겼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대했느냐’이다. 최선을 다했는데 본전치기 밖에 못했다면 주인이 그를 이렇게까지 나무라지 않았을 것이다. 3. 양과 염소의 비유31절 :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절 :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절 :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그 왼편에 두리라 34절 :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35절 :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36절 :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절 :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절 :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39절 :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절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5절 :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46절 :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을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큰 것,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그랬다면 예수님을 헤롯궁으로 보내셨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지성을 다하고 성심을 다하며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면 이 땅에 천국이 이뤄지니까. ** 사색 & 묵상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 결단 & 중보 **1. 슬기로운 다섯 처녀 되겠습니다. 2. 주신 달란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모든 이들을 지성과 성심으로 대하며 살겠습니다. 4. 서로를 귀히 대하는 에덴동산 같은 가정과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이전글마태복음 26장 1-25절. 향유를 붓는 마리아 vs 가롯 유다 21.08.24 다음글마태복음 24장 25-50절. 예수님의 재림 21.08.2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