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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23장 23-39절. 화 있을진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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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508회 작성일 21-08-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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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23-39. 화 있을진저(2)

 

1. 십일조

23: 화 있을진저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 사소한 것에 집착하다가 정말로 중요한 것은 놓쳐버리는 어리석음을 책망하신 말씀이다.

- 십일조에 담겨 있는 정신(정의,긍휼,믿음)을 잊지 말자.

 

2. 이런 신앙의 오류에 빠지지 않으려면

25: 화 있을진저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6: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7: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겉도 중요하지만 속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3. 나약한 인간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라.

- 과연 우리가 예수님 시대에 살았으면 예수를 믿었을까? 아무도 모를 일이다. 그것이 중요하지도 않다. 우리는 현재만 살다 가는 존재이니까!

-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의 문제는 자신들의 로 타인을 비판하고 정죄하며 살고 있다는 것이다.

- 이것은 참된 신자의 모습이 아니다. 참된 신자는 자신의 내면을 성찰한다.

-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성찰하면 라는 존재의 본질이 보이기에!

 

4.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향한 심판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낳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 예수님이 재림시, 예루살렘은 주님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 마지막까지 예루살렘은 주님 품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을 예고하고 있는 장면이다.

 

 

** 사색 & 묵상 **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결단 & 중보 **

1.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오류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2. 속사람을 잘 가꾸어가겠습니다.

3. 내적으로 성숙해지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속사람이 아름다운 성도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어려움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소서. (중보기도 : 김정자 권사, 홍경의 집사)

 

** 나눔 & 실천 **

가꾸고 다듬어가세요. 속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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