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23-46절. 사두개인과 율법사의 올무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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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22장 23-46절. 사두개인과 율법사의 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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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937회 작성일 21-08-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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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23-46. 사두개인과 율법사의 올무

 

1. 사두개인의 올무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의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들은 모두 살아 있다. 땅에서 죽었다고 죽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면 사두개인처럼 심각한 오류에 빠질 수 있다.

- 배우고 공부해야 올무에 빠지지 않는다.

 

2. 율법사의 올무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 그는 왜 큰 것을 물었을까? 자신이 예수님보다 더 크다는 것을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고 싶어서다.

- 그렇다. 사람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내뱉는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너의 마음 속에 이 사랑이 있느냐는 예수님의 반문이다.

- 상대방보고 크고자 하는 마음에는 사랑이 자리할 곳이 없다.

- 율법사는 지금 올무에 걸려 있다. ‘교만이라는 올무!

 

5. 예수님의 반문

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니

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 명확히 정리하셨다. 그리스도의 위치를, 자신의 위치를.

- 그렇다. 내 위치(사명)를 아는 것. 인생의 과제다!

 

 

** 사색 & 묵상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 결단 & 중보 **

1.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깨어 있겠습니다.

2. 교만의 올무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3. 사랑 가득한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사랑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형제자매를 도우소서.(중보기도 : 김정자 권사, 홍경의 집사)

 

** 나눔 & 실천 **

오늘도 가난한 마음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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