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장 23-46절. 권위 논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941회 작성일 21-08-15 21:37 목록 본문 마태복음 21장 23-46절. 권위 논쟁 1. 권위 논쟁23절 :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24절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절 :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26절 :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27절 :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 분명 알고 있었다. 세례 요한은 선지자라는 사실을. 그러나 알면서도 답하지 않았다. - 이것은 ‘죄’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면 답이 없다. -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구원의 길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다니! -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한다. - 그래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2. 두 아들 26절 :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예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29절 :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30절 :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후에 뉘우치고 갔으니31절 :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32절 :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나하였느니라- 둘째가 더 낫다. 왜? 아버지의 뜻에 순종했으니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3. 악한 포도원 농부 33절 :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34절 :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절 :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36절 :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37절 :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38절 :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39절 :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40절 :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은 어떻게 하겠느냐41절 :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많나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자신들이 ‘악한 자’들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4. 머릿돌42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43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44절 :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45절 :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46절 :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깨지지 않으면 깨뜨리시겠다’는 경고다. ** 사색 & 묵상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 결단 & 중보 **1. ‘원죄’와 못난 ‘자아’(自我)을 말씀과 기도로 깨뜨리겠습니다. 2.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3. 정결하고 깨끗한 가정 되게 하소서. 4. 어린 아이와 같이 맑고 밝은 일꾼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어려움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소서. (중보기도 : 김정자 권사, 홍경의 집사) ** 나눔 & 실천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은지 자신을 살펴보세요. 이전글마태복음 22장 1-22절. 혼인잔치 & 바리새인의 올무 21.08.16 다음글마태복음 21장 1-22절. 예루살렘 입성 21.08.1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