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장 15-35절. 용서(容恕)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18장 15-35절. 용서(容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918회 작성일 21-08-09 20:15

본문

마태복음 1815-35. 용서(容恕)

 

1. 풀며 살라.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을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요지는 풀며 살라는 말씀이다. 대화할 때 하나, 둘 풀리게 된다.

 

5. 어떻게 풀 것인가?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 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지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리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오늘날 풀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내가 얼마를 탕감받았는지 그 은혜를 망각한 채 살고 있기 때문이다.

- 잊지 말자. 내 죄가 얼마나 무겁고 중한지.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쳐난다’(5:20)

- 죄를 인식하며 살아갈 때 은혜가 넘치고, 은혜가 넘칠 때 용서할 힘도 나온다.

 

 

 

** 결단 & 중보 **

1. 대화해가며 풀며 살겠습니다.

2. 용서받았으니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3. 사랑의 대화가 가득한 우리 가정되게 하소서.

4. 은혜 충만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영육간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소서.(중보기도)

 

** 나눔 & 실천 **

끊어진 관계가 있다면 속히 주님의 십자가로 다시 이어가세요. 십자가는 더하기(+)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