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장. 예수님의 변형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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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예수님의 변형

1.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1절 : 엿새 후에 예수껫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절 :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 왜 희어졌을까?

- 하나님을 만나면 희어진다. 모세도 시내산에 올라갔다 내려왔을 때 그 얼굴에서 광채가 났었다.

- 그렇다 하나님을 만나면 빛난다. 우리도 오늘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뵌다.

2.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10절 :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2절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 그렇다. 세례 요한이 엘리야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임의로(하찮게) 대우하였다.

- 우리가 모든 사람들을 임의가 아니라 최상으로 대우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지중에 천사를 영접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 누구를 만나든, 누구를 스치든 최고로 영접하며 산다면 그곳은 이미 천국이 아니겠는가!

3. 넘어지는지라

15절 :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 물에도 불에도 넘어지는 것이 이 소년 뿐이겠는가!

- 우리도 얼마나 자주 넘어지는가!

4. 넘어지지 않으려면

19절 :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절 : ...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로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믿음이 답이다. 믿음은 우리를 서게 한다.

5. 우리가 믿는 믿음은?

22절 : ...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절 :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 우리는 믿는다. 삼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님을!

6. 아무도 실족하지 않기를!

24절 :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절 : ...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절 :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6절 : 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 단 한 사람도 실족시키지 않으려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다.

** 사색 & 묵상 **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 결단 & 중보 **

1. 빛과 소금으로 살다 가겠습니다.

2. 단 한 사람도 실족시키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

3. 믿음의 가문을 세워가겠습니다.

4. 서로를 귀히 대하는 에덴동산 같은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옆에 가족들과 동료들을 귀히 대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