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7장. 첫 번째 재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796회 작성일 21-09-11 03:05 목록 본문 출애굽기 7장. 첫 번째 재앙 1. 완악한 마음 1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2절 :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3절 :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절 :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단 말인가? 아니다. 바로는 원래부터 그런 자였다. 이스라엘 백성을 430년 동안 노예로 부려먹으면서, 단 하루도 쉬게 하지 않는 자였다. 기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애굽으로 들어와 자신들의 가축을 치는 자가 되었는데, 그것을 당연시 하고 있는 것이다. - 이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호의로 베풀었던 행동을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는게 사람이다. 그래서 완악하다. 바로의 마음도, 우리의 마음도.-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렘 17:9) 2. 뱀이 된 지팡이9절 :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10절 :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11절 :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12절 :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3절 :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한, 믿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 3. 첫째 재앙 20절 :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절 :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2절 :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3절 :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24절 :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 당시 이집트인이 믿고 있는 신(神) 중에 ‘하피’라는 신이 있었는데, 이 신은 나일강의 신으로 이집트에 번영과 생명을 공급하는 신으로 받들어졌다. ‘하피’라는 신을 하나님이 치신 것이다. - 그러나 이집트는 자신들의 기술과 과학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다. 자신들의 힘으로 얼마든지 헤쳐나갈 수 있는데 하나님을 믿겠는가!- 과학 문명의 발달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 사색 & 묵상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 결단 & 중보 **1. 정결한 마음, 가난한 마음 주옵소서. 2. 문명의 이기(利器)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3.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 주소서. 4. 마지막 때에 믿음 지켜가는 가문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5. 코로나와 테러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과학 문명이 주는 편리함과 마술에 믿음 뺏기지 않도록 마음을 잘 지키세요. 이전글출애굽기 8장. 개구리, 이, 파리 재앙 & 바로의 술책 21.09.12 다음글출애굽기 6장. 모세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21.09.0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