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장 1-17절.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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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출애굽기 4장 1-17절.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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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624회 작성일 21-09-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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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41-17.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떤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 하나님의 역사는 내 손에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아이의 한끼 식사에서 시작되었듯.

 

2. 네 손을 내 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 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 뱀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머리를 잡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꼬리를 잡으라 명하신다. 왜일까?

- 모세의 믿음을 시험해보기 위함이다. 모세는 믿음으로 꼬리를 잡았다.

 

3. 네 손을 품에 넣으라

6: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같이 된지라

7: 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

-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크고 작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산다.

- 그 누구도 고칠 수 없는 병이지만, 하나님은 치유하실 수 있다.

 

4. 말을 잘하지 못하는 자이니라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고 못 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 하나님은 고쳐서 사용하거나 동역자를 보내주신다.

 

 

** 사색 & 묵상 **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 결단 & 중보 **

1. 쓰임받는 일꾼 되게 하소서.

2. 내 가슴에 있는 상처들을 치유해 주소서.

3. 믿음 위에 굳게 선 우리 가문 되게 하소서.

4. 반석 위에 선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테러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믿음으로 붙잡으세요. 그 다음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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