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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출애굽기 2장 11-25절. 도망가는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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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913회 작성일 21-09-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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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11-25. 도망가는 모세

 

1. 도망가는 모세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들여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 ‘잘못한 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꾸짖는 모세에게 대들고 있다. 이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 모세가 애굽인을 쳐죽였을 때, 그 또한 모세에게 열광했을 것이다.

- 사람들의 평판이나 인기에 휘둘리지 말자. 다 부질없다.

 

2. ‘십브라를 아내로 맞이하는 모세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떼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19: 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21: ...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 그가 아들의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 힘없는 여인들을 도운 한 번의 호의가 모세의 인생을 바꿨다.

- 숫적으로 열세(劣勢)임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나선 것이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3. 부르짖는 이스라엘 민족

23: 여러 해 후에 야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 사람은 어려움이 없을 때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어려움을 제거하지 않으시는지도 모른다.

- 저들이 부르짖고 있을 때, 모세는 바로의 궁에서 자라고 있었고, 미디안 광야에서 준비되고 있었다. 역청이 발라진 갈대상자를 준비하고 계셨던 것이다.(13)

 

 

** 사색 & 묵상 **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을 찾는 삶 살겠습니다.

2. 모든 이들에게 최선의 호의를 베풀며 살겠습니다.

3. 사랑 넘치는 가정되게 하소서.

4.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테러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호의를 베푸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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