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1-31절. 가롯유다 & 빌라도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27장 1-31절. 가롯유다 & 빌라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016회 작성일 21-08-27 18:32

본문

마태복음 271-31. 가롯유다 & 빌라도

 

1. 가롯유다(3-10)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대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 깨달음도 때가 있다. 너무 늦으면 가롯유다 같이 된다.

- 그에겐 많은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그 모든 기회를 다 차버린 결과가 이것이다.

- 이런 후회 안하려면 다른 사람을 끌어내리는 일에는 앞장서지 말아야 한다.

- 당시에는 그것이 의로운 일인 것같아 보여도 훗날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 그리고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 대제사장들의 반응을 보라.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2. 빌라도(11-31)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 예수님도, 그의 아내도 옳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 이 때 깨달았어야 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님을.

- 예수님 자신도,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도, 빌라도의 아내도 바른 판결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하나님은 이렇게 최악의 순간에도 우리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계신다. 중요한 것은 나의 결단이다.

- ‘을 씻었다고 해서 이 일에 대한 책임이 씻어지지는 않는다. ? 책임 있는 자리에 앉았다면,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는게 마땅하기 때문이다.

- 나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누군가 억울한 일을 당하게 해서는 안된다.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 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고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 유대인들(1)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 저들의 맹세대로 되었다. AD 70년에 예루살렘은 함락되고 만다. 그후 유대인은 1900년간 나라 잃은 민족으로 그 죄 값을 치러야 했다.

- (입술)의 중요함을 저들의 역사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 사색 & 묵상 **

가정과 교회에서 내가 감당하고 책임져야 할 몫은 어디까지일까요?

 

** 결단 & 중보 **

1. 내 몫(사명)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2. 사람을 끌어내리는 일에 앞장서지 않겠습니다.

3.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몫을 책임있게 감당해 내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4. 충성된 일꾼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테러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옆에 있는 가족들과 동료들을 격려하고 세워주는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