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8장. 제사장의 거룩한 옷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073회 작성일 21-10-06 18:26 목록 본문 출애굽기 28장. 제사장의 거룩한 옷 1. 거룩한 옷(1-5)1절 :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절 :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성별된 삶을 살아가길 원하신다. -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위기 11:45) - “너희의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2. 에봇 어깨에 붙여진 호마노(6-14) 6절 : 그들이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9절 :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10절 :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12절 :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께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 에봇 : 흉패 밑에 입는 것으로서 하나는 가슴을, 다른 하나는 등을 덮는 2개의 조각으로 된 일종의 조끼(앞치마+뒷치마)인데 어깨 부분의 이음새와 허리 부분의 띠로 서로 연결하게 되어 있다.- 호마노 2개에 각각 6개 지파씩 총 12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 예수님은 어깨에 십자가를 짊어지셨다. 십자가는 세상의 죄를 의미한다. - 12지파의 이름이 제사장의 어깨에 짊어져 있다는 것은, 12지파를 짊어지고 간다는 의미이다. - 오늘날 내 어깨에는 누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가? 3. 판결 흉패 (15-30)15절 :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들되 17절 :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21절 :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보석마다 열 두 지파의 한 이름씩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30절 :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아론은 여호아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흉패를 항상 그의 가슴에 붙일지니라 - 흉패 : 대제사장 가슴 곧 에봇 앞쪽 상단에 다는 주머니로 가로, 세로 한뼘(22.8cm)되는 네모 반듯한 판(8절). - 재료는 세마포이며 표면에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새긴 보석을 달았다.- 이번에는 가슴에 12지파의 이름이 적힌 보석이 박혀있다. - 우림과 둠밈 : 제비뽑기의 도구이다.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사용되었다. 4. 겉옷(31-35) 31절 :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33절 :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방울, 한 석류가 되게 하라 35절 : 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 ‘금방울’은 소리를 낸다. 생명의 소리 + 죄에 대한 경각심, 이것이 파수꾼으로 부름받은 우리의 사명이다. 5. 머리에 쓰는 관 위에 새겨진 ‘여호와의 성결’36절 :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되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37절 :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관 전면에 있게 하라 - 이마(전두엽)은 우리의 판단과 의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컨트럴 타워다. - 생각이 성결해야 삶이 성결해질 수 있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5) ** 사색 & 묵상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 결단 & 중보 **1. 성별된 삶을 살겠습니다. 2.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3. 성별된 가정 되게 하소서. 4. 세상을 깨우는 파수꾼으로 가득한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이전글출애굽기 29장. 제사장의 위임식 21.10.07 다음글출애굽기 27장. 번제단, 성막의 뜰, 등유와 등불 21.10.0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