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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출애굽기 27장. 번제단, 성막의 뜰, 등유와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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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395회 작성일 21-10-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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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7. 번제단, 성막의 뜰, 등유와 등불


1. 번제단(1-8)

1: 너는 조각목을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높이는 삼 규빛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이어지게 하고 그 제단을 놋으로 싸고

- 번제단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예표(豫表)한다.

- 나를 십자가에 묶어 태워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5:24)

 

2. 성막뜰(9-19)

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남쪽을 향하여 뜰 남쪽에 너비가 백 규빗의 세마포 휘장을 쳐서 그 한 쪽을 당하게 할지니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 대속죄일에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을 때, 백성들은 뜰에서 기도하며 그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 훗날 성전에 지어졌을 때 안뜰과 바깥뜰로 나뉘어졌다. 그래서 유대인들만이 아니라 여인들과 아이들 이방인들도 바깥뜰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 뜰은 오늘날 교회를 예표한다. 세상에 거하지만 세상과는 울타리로 구분된 곳이 교회다.

- 69개의 기둥이 세워졌다. 삶도, 주의 몸된 교회도 기둥들이 이어야 한다.

- 교회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은 눈물과 봉사와 헌신을 통해 세워진다.

 

3. 성막의 문 되시는 예수님(16)

16: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짠 스무 규빗의 휘장이 있게 할지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10:7)

 

4. 등불기름(20-21)

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게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고, 우리 또한 세상의 등불이다.

- 순수한 기름이어야 한다. 순전한 삶만이 세상을 밝힐 수 있다.

- 등불이 꺼지면 안된다.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잘 보살펴야 한다.

 

 

** 사색 & 묵상 **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 결단 & 중보 **

1. 말씀과 기도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2.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겠습니다.

3. 빛된 가정 되게 하소서.

4. 든든한 기둥들이 세워져가는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마음을 살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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